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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연애는 없으면 무조건 예쓰맨이 되야하는건가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밤중에 뛰쳐나간 여자를 두고 나왔냐 안나왔냐 왜안나왔냐 과거에 이런식으로 토론을 많이들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서 이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밖에나가서 예쓰맨을해 여자를 당장 기쁘게 해준다면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겠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계속 예스맨인 상태로 끌려다니다보면 내것을 못챙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앞날이나 자본을 쌓지못한체 여자에만 올인해 정열적인 사랑만을 하다보면 나자신에게 소흘해지고 여자가 언제든지 눈이 높아저 다른이성에게 눈을 돌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만히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에 와서 저자신에게 많은 투자를 하고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라졌어' '나' '4년' 같은 은어로 사씨를 약간 따돌리는 기분이 들때마다 내가 선택한 일을 왜 저사람들이 나한태 화를 내고있는지가 큰 의문으로 남습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집중하고싶었는데 저런식으로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납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니 저혼자 끙끙 속으로 앓아봤자 바뀌는건 없겠지요.. 

 

가끔은 여자도 못쟁취하고 저자신도 못챙기는 저가 너무 안타까워보입니다 사람들은 저한테 돈한푼 쥐어주는것없이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볼때면 짜증이 나네요

 

저마다 욕먹기 싫어서 가면을 쓰고 예스맨을 하고있는건 아닌지 의문스럽습니다

개인의 생각과 선택이 존중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